생활재테크 실천기

전기요금, 난방비 폭탄 피하는 법 l 관리비 줄이는 꿀팁

고토실 2025. 4.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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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고정지출로 수십만원씩 빠져나가는 공과금

 

고정지출 10만원씩만 줄여도 연간 120만원 종잣돈을 더 모으는 효과가 있다. 사소한 습관 바꾸는 방법으로 전기요금, 난방비 폭탄을 피하고, 관리비 줄이는 꿀팁 함께 알아보자.

 

 

 

 

1. 안쓰는 전기 차단 

 

요것만 잘 실천해도 대기전력 10% 절약할 수 있다. 그래서 멀티탭을 구입해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은 스위치를 통해 쉽게 끄고 켤 수 있도록 해두었다. 특히 TV 전자레인지, 정수기는 전기먹는 하마.

 

현재 우리집은 TV가 없지만 전자레인지 정수기는 사용 편리성을 위해 그냥 24시간 켜두고 있다 -_- 관리비 줄이는 꿀팁 글 맞니....인덕션 건조기 식기세척기- 3총사를 사용하고 있고 월평균 전기요금은 출산 다자녀 할인받아 2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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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건 멀티탭 스위치를 꺼둠으로써 전기요금 절약하려 노력한다. 특히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쿠쿠밥솥 전원 꺼두기! 먹기전 1-2시간전에 보온 재가열해두고 먹거나 먹을 만큼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다. 요것만해도 전기요금이 꽤 절약이 되는것 같다.

 

 

아파트 관리비는 아파트아이 앱에서 매달 항목별 요금,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있다. 요거 너무 편리함 (아파트아이 추천코드 b6C4z) 

 

 

 

 

2. 난방비 줄이는 실천 꿀팁

 

신혼시절 지역난방 아파트에 살면서 난방비 폭탄을 피하기 위해 정말 여러가지 방법을 실천해보았다. 가장 일반적이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귀찮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틈을 막는것' 이다. 

 

문풍지, 커튼, 뽁뽁이 설치만으로도 월 10% 절감 가능! 난방온도 1도를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이 7~10% 감소한다. 이런 방식으로 외부 온도를 훈훈하게 해준다음 그리고 옷을 껴입는다. 손발이 따뜻하면 실제로 따뜻하단 느낌이 들기 때문에 양말은 꼭 신고, 옷을 너무 춥지 않게 껴입어서 체감온도를 높여야 한다.

 

 

그 결과!! 이번 집에선 1월한달간 난방비 폭탄을 넘어..... 세대 난방비 0원의 기염을 토했다@ 와우..... (나도 놀랍다 이런적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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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전모드 활용 + 누진세 구간 체크

 

전력 사용량이 누진 구간을 넘어가면 요금이 두배로 늘어난다. 그래서 이 누진세 구간을 꼭 체크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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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둘러보다보니 한국전력의 '우리 전기료 많이 떼먹지 않아요' 변명처럼 보이기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같은 전기를 많이 먹지만 안쓸 수 없는 가전제품은 절전모드를 활용해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실시간 전력량 조회는 한전 앱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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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공공요금 할인제도가 있어 출산 다자녀가구,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전기, 가스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깜박하면 놓치기 쉬운 혜택이니 미리 체크해야 한다. 만약 이사한다면 누락되지 않도록 한전에 전화해서 다시 등록해야 한다. 

 

 


 

 

 

 

생활속 전기요금, 난방비 줄이기

 

결코 어렵지 않지만, 습관되지 않으면 쉽게 잊혀지기 마련. 오늘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일상속에서 실천해보자. 

 

월 5만원만 절약해도 연간 60만원

월 10만원씩만 줄여도 연간 120만원의 종잣돈이 모인다. 고정지출은 줄이고 경제적 여유는 늘리는 방법! 함께 실천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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